삼성전자 인사 2017 삼성전자 임원인사명단



삼성전자 후속 인사 초미의 관심사는 CFO

정현호 전 사장 유력..제3의 인물 맡을 경우 이상훈 이사회 의장 역할 증대


◆CFO 공석, 정현호 전 미전실 인사팀장 복귀 유력


◆제3의 인물 CFO 맡을 경우 이사회 역할 증대 전망



삼성전자가 3개 사업부문장을 모두 교체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하면서 후속 인사에서도 세대교체 후폭풍 강도가 얼마만큼 될지 촉각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내년 3월 용퇴의사를 밝혔던 권오현 부회장(DS부문장) 외에 윤부근 사장(CE부문장)과 신종균 사장(IM부문장)도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3개 사업부문장을 모두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로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 초 단행된 인사에서 사업부문장들을 모두 교체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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